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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 난 배마다 자동선박 위치 발신장치(V-PASS) 먹통, 왜?
통영 제일호 침몰 모습. [사진 통영해경] 지난 6일 경남 통영시 욕지도 인근 좌사리도 남서방 4.63km 해상서 전복된 59t급 쌍끌이 어선 제11 제일호는 침몰 당시 ‘바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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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北선박 글로벌 경보 체제, 동맹국과 초강력 해상차단
미 제재 대상인 북한 화물선 금운산 3호가 지난해 12월 9일 공해상에서 파나마선적 코티호와 나란히 붙어 유류를 불법 환적하는 모습. 미 재무부가 23일 선박 28척 최대 규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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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해안 1000㎞ 봉쇄 놓고, 한·미·일 vs 중·러 대결 본격화
미국이 한반도 인근 해상에서 유엔 제재를 피해 북한 유조선과 정유제품 밀수를 하다가 적발된 중국과 러시아 선박들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.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오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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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북 바닷길 막아라…한·미·일vs중·러 '해상전쟁' 본격화
29일 오후 전남 여수항 앞바다 묘박지에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에 정유제품을 이전한 것으로 파악된 홍콩 선적 선박 '라이트하우스 윈모어'호가 정박해 있다.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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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7일 만에, 105억원 내고 겨우 풀려나
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원유 운반선 삼호드림호 선원 24명(한국인 5명)이 피랍 217일 만인 6일 석방돼 13일께 귀국할 예정이라고 외교통상부와 선사(船社)인 삼호해운이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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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2명 탄 어선, 소말리아 해적에게 또 피랍
한국인 2명 등이 탄 우리 선박 금미305호가 지난 9일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사실이 17일 뒤늦게 확인됐다.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금미수산 소속 대게잡이 어선인 금미305호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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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말리아 피랍 한국인 5명 풀려나
미국·러시아 등 다국적 해군의 소말리아 해적 소탕 작전으로 지난해 납치된 한국인 선원 5명이 피랍 90일 만인 13일 석방됐다.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소말리아 해상에서 지난해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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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생월드] '해적 킬러'로 떠오른 프랑스
앵커: 지구촌 소식을 중앙일보 국제부문 기자들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‘생생월드’ 시간입니다. 오늘은 박경덕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. 박 기자, 안녕하십니까? 기자: 네, 안녕하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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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말리아 해적, 유조선도 납치
국제사회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소말리아 해적들이 이번엔 축구장 세 배 크기의 초대형 유조선을 납치했다. AP·AFP통신은 18일 미 해군을 인용해 “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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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제 탱크 33대 실은 수송선 통째로 나포
소말리아 해역에는 미국·프랑스·일본 등 각국 함정이 파견돼 자국 선박 보호에 나서고 있지만 기동력이 뛰어난 소형 보트와 자동화기 등으로 무장한 해적들을 단속하기란 쉽지 않다.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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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탄압 아무리드세도
「월유자주개발 30%」는 일본의 오랜 숙원이다. 45년 종전직후의 1백%「메이저」의존이 30여년만인 지금은 74% 의존으로 크게 줄어「30% 자주개발」의 꿈은 거의 달성되어 가고